인천시, 차질없는 AG 준비 주력
입력 2013.01.02 (21:39)
수정 2013.01.0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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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천시는 올해 내년에 개최될 아시안 게임이 차질 없이 잘 열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또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에 따른 후속 조치와 침체한 원도심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입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천 아시안 게임의 수영장 건설 현장입니다.
409억 원이 투입돼 올해 7월 완공 예정입니다.
주경기장 건설비 615억 원도 확보하는 등 인천시는 추가 국비 확보를 통해 차질 없는 대회 준비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송영길(인천시장) : "특별법 제정을 통해서 30% 국고 지원을 평창 수준인 70%로 만드는 게 남은 과제입니다."
녹색기후기금, GCF 사무국 유치에 따른 후속 조치도 속속 진행됩니다.
전담 조직을 구성해 운영하고, 국제도시 수준의 정주 여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연관 기관들도 유치해 GCF 사무국 유치의 효과를 더 키울 예정입니다.
<인터뷰> 송영길(인천시장) : "월드뱅크를 유치를 해서 녹색 기후 기금과 관련된 기관들이 집적됨으로써 시너지가 나올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개발이 더딘 원도심은 전국 최초로 원주민이 100% 재정착하고, 사회적 기업이 투입돼 직업도 생기는 개발 사업 형태로 시도됩니다.
인천시는 남북간 신뢰 관계 구축을 위해 올해에도 인도적 차원의 교류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특히 내년에 열릴 아시안 게임에 북한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인천시는 올해 내년에 개최될 아시안 게임이 차질 없이 잘 열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또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에 따른 후속 조치와 침체한 원도심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입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천 아시안 게임의 수영장 건설 현장입니다.
409억 원이 투입돼 올해 7월 완공 예정입니다.
주경기장 건설비 615억 원도 확보하는 등 인천시는 추가 국비 확보를 통해 차질 없는 대회 준비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송영길(인천시장) : "특별법 제정을 통해서 30% 국고 지원을 평창 수준인 70%로 만드는 게 남은 과제입니다."
녹색기후기금, GCF 사무국 유치에 따른 후속 조치도 속속 진행됩니다.
전담 조직을 구성해 운영하고, 국제도시 수준의 정주 여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연관 기관들도 유치해 GCF 사무국 유치의 효과를 더 키울 예정입니다.
<인터뷰> 송영길(인천시장) : "월드뱅크를 유치를 해서 녹색 기후 기금과 관련된 기관들이 집적됨으로써 시너지가 나올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개발이 더딘 원도심은 전국 최초로 원주민이 100% 재정착하고, 사회적 기업이 투입돼 직업도 생기는 개발 사업 형태로 시도됩니다.
인천시는 남북간 신뢰 관계 구축을 위해 올해에도 인도적 차원의 교류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특히 내년에 열릴 아시안 게임에 북한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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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차질없는 AG 준비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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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천시는 올해 내년에 개최될 아시안 게임이 차질 없이 잘 열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또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에 따른 후속 조치와 침체한 원도심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입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천 아시안 게임의 수영장 건설 현장입니다.
409억 원이 투입돼 올해 7월 완공 예정입니다.
주경기장 건설비 615억 원도 확보하는 등 인천시는 추가 국비 확보를 통해 차질 없는 대회 준비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송영길(인천시장) : "특별법 제정을 통해서 30% 국고 지원을 평창 수준인 70%로 만드는 게 남은 과제입니다."
녹색기후기금, GCF 사무국 유치에 따른 후속 조치도 속속 진행됩니다.
전담 조직을 구성해 운영하고, 국제도시 수준의 정주 여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연관 기관들도 유치해 GCF 사무국 유치의 효과를 더 키울 예정입니다.
<인터뷰> 송영길(인천시장) : "월드뱅크를 유치를 해서 녹색 기후 기금과 관련된 기관들이 집적됨으로써 시너지가 나올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개발이 더딘 원도심은 전국 최초로 원주민이 100% 재정착하고, 사회적 기업이 투입돼 직업도 생기는 개발 사업 형태로 시도됩니다.
인천시는 남북간 신뢰 관계 구축을 위해 올해에도 인도적 차원의 교류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특히 내년에 열릴 아시안 게임에 북한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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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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