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새해 첫 메이저 마스터스 우승”

입력 2013.01.02 (21:55) 수정 2013.01.0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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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USA투데이가 2013년 각 종목 전망을 내놨는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부활이 눈에 띕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매킬로이에 밀려 골프황제의 체면을 구긴 타이거 우즈.

미국 USA투데이는 올해 우즈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의 우승자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매킬로이는 세계 1위 자리를 지키지만 2위와 격차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매체는 또 류현진이 입단한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가 좋은 성적을 내기 어려울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독일에서 열린 스키점프 대회.

노르웨이의 야콥슨이 하늘 위로 힘차게 솟구쳐 오릅니다.

143미터를 기록한 야콥슨은 1위에 올라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쇄골 부상으로 내한경기를 취소한 샤라포바가 부상 여파로 시즌 첫 대회도 불참했습니다.

샤라포바는 재활에 몰두하며 14일 개막하는 호주오픈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러시아의 테니스 선수 미카엘 유즈니의 놀라운 샷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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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 새해 첫 메이저 마스터스 우승”
    • 입력 2013-01-02 21:58:10
    • 수정2013-01-02 22: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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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USA투데이가 2013년 각 종목 전망을 내놨는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부활이 눈에 띕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매킬로이에 밀려 골프황제의 체면을 구긴 타이거 우즈. 미국 USA투데이는 올해 우즈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의 우승자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매킬로이는 세계 1위 자리를 지키지만 2위와 격차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매체는 또 류현진이 입단한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가 좋은 성적을 내기 어려울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독일에서 열린 스키점프 대회. 노르웨이의 야콥슨이 하늘 위로 힘차게 솟구쳐 오릅니다. 143미터를 기록한 야콥슨은 1위에 올라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쇄골 부상으로 내한경기를 취소한 샤라포바가 부상 여파로 시즌 첫 대회도 불참했습니다. 샤라포바는 재활에 몰두하며 14일 개막하는 호주오픈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러시아의 테니스 선수 미카엘 유즈니의 놀라운 샷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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