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수위원 인선 발표…주말 인수위 발족
입력 2013.01.04 (06:11)
수정 2013.01.0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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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그동안 미뤄졌던 대통령직 인수위 추가 인선이 오늘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오후에 일본 아베 총리의 특사단을 접견합니다.
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대통령직 인수위 각 분과별 간사 등 인수위원 인선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9개 분과별 간사를 포함해 스무 명 정도의 인수위원 인선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어제도 공식일정을 잡지 않고 인사 시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전과와 납세 내역 등 관련 자료를 집중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체 인수위의 인원 규모는 100에서 150명 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예정대로 인선 발표가 이뤄지면, 인수위는 이번 주말쯤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할 계획입니다.
인수위가 들어설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는 어제 진영 부위원장과 행정실 직원들이 출근해 실무 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녹취> 진영(인수위 부위원장) : "행정실하고 대변인실 준비 다 하고 있습니다. 행정실이 제일 먼저 구성이 돼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오후엔 서울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에서 하는 첫 공식 업무로 일본 아베 신조 총리의 특사단을 접견합니다.
박 당선인은 일본 총리 특사로 파견된 누카가 전 재무장관을 만나 한일 양국의 우호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전진입니다.
그동안 미뤄졌던 대통령직 인수위 추가 인선이 오늘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오후에 일본 아베 총리의 특사단을 접견합니다.
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대통령직 인수위 각 분과별 간사 등 인수위원 인선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9개 분과별 간사를 포함해 스무 명 정도의 인수위원 인선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어제도 공식일정을 잡지 않고 인사 시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전과와 납세 내역 등 관련 자료를 집중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체 인수위의 인원 규모는 100에서 150명 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예정대로 인선 발표가 이뤄지면, 인수위는 이번 주말쯤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할 계획입니다.
인수위가 들어설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는 어제 진영 부위원장과 행정실 직원들이 출근해 실무 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녹취> 진영(인수위 부위원장) : "행정실하고 대변인실 준비 다 하고 있습니다. 행정실이 제일 먼저 구성이 돼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오후엔 서울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에서 하는 첫 공식 업무로 일본 아베 신조 총리의 특사단을 접견합니다.
박 당선인은 일본 총리 특사로 파견된 누카가 전 재무장관을 만나 한일 양국의 우호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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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인수위원 인선 발표…주말 인수위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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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그동안 미뤄졌던 대통령직 인수위 추가 인선이 오늘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오후에 일본 아베 총리의 특사단을 접견합니다.
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대통령직 인수위 각 분과별 간사 등 인수위원 인선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9개 분과별 간사를 포함해 스무 명 정도의 인수위원 인선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어제도 공식일정을 잡지 않고 인사 시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전과와 납세 내역 등 관련 자료를 집중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체 인수위의 인원 규모는 100에서 150명 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예정대로 인선 발표가 이뤄지면, 인수위는 이번 주말쯤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할 계획입니다.
인수위가 들어설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는 어제 진영 부위원장과 행정실 직원들이 출근해 실무 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녹취> 진영(인수위 부위원장) : "행정실하고 대변인실 준비 다 하고 있습니다. 행정실이 제일 먼저 구성이 돼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오후엔 서울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에서 하는 첫 공식 업무로 일본 아베 신조 총리의 특사단을 접견합니다.
박 당선인은 일본 총리 특사로 파견된 누카가 전 재무장관을 만나 한일 양국의 우호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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