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베스트 HOT 5] 아찔한 새해 인사

<앵커 멘트>

하늘을 날면서 새해인사를 나누는 고난도 스포츠부터, 기성용 선수의 행운이 따르는 어시스트까지 한주간에 나온 명장면을 보시겠습니다.

주간베스트 HOT5입니다.

<리포트>

5위. 아찔한 새해 인사!

깎아지른듯한 절벽 위에서 윙수트를 입고 뛰어내리는 한 남성!

2013년이 쓰인 팻말을 온몸으로 통과합니다! ‘해피 뉴 이얼’을 외친 이 남성은 이탈리아 출신의 극한 스포츠맨인데요~!

이보다 아찔한 새해인사가 또 있을까 싶네요?!

4위.이건 아니잖아~

NBA 스타, 드웨인 웨이드가 상대 선수를 걷어찹니다.

신경질이 많이 났는지 차지 말아야 할 곳을 차고 말았는데요~!

상대 선수는 고통에 못 이겨 나가 떨아지고 말았죠?!

결국 웨이드! 한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3위. 될성부른 떡잎 실력은?

FC바르셀로나 유스팀의 한국인 스타! 이승우가 토르토사를 상대로 폭발적인 득점본능을 뽐냅니다.

해트트릭에 이어 한 골 더~! 무려 네 골을 터뜨렸는데요~!

미국에선 초등학교 5학년 열한 살 농구신동이 화제입니다.

농구공 2개로 묘기를 보이는 건 기본이고요~

132Cm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대학 선수들을 상대로도 전혀 밀리지 않는 실력을 뽐냈는데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2위. 앗~뜨거~! 코트가 후끈후

다리 사이로 패스는 기본이고요~!

상대 선수 다리 사이로도 재치 있게 패스를 합니다.

국내 프로농구에선 전태풍이 보지도 않고 완벽한 패스 플레이를 선보였네요?!

화려한 더블 클러치까지! 코트가 후끈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1위. ‘쌍용’ 살아있네~

폭풍 같은 드리블에 이어 골키퍼까지 제치고! 골을 터뜨립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리그 볼턴의 이청용이 시즌 4호골을 성공시켰는데요~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은 첫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새해를 기분 좋~게 출발했네요?!

이청용! 기성용! 쌍용의 활약! 이번주 명장면 1위를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