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이 '재정 절벽' 협상이 타결되자마자 교대로 휴가지로 향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고향인 하와이에서 겨울 휴가를 보내던 중 지난달 25일 재정 절벽 협상을 위해 백악관으로 복귀했지만 지난 2일 타협안이 통과된 직후 다시 하와이로 돌아가 골프를 즐겼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지난 4일 상·하원 합동 회의를 주재한 뒤 부인과 함께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로 나흘간의 휴가를 떠났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고향인 하와이에서 겨울 휴가를 보내던 중 지난달 25일 재정 절벽 협상을 위해 백악관으로 복귀했지만 지난 2일 타협안이 통과된 직후 다시 하와이로 돌아가 골프를 즐겼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지난 4일 상·하원 합동 회의를 주재한 뒤 부인과 함께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로 나흘간의 휴가를 떠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재정절벽 협상 뒤 美 정·부통령 교대 휴가
-
- 입력 2013-01-06 08:23:28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이 '재정 절벽' 협상이 타결되자마자 교대로 휴가지로 향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고향인 하와이에서 겨울 휴가를 보내던 중 지난달 25일 재정 절벽 협상을 위해 백악관으로 복귀했지만 지난 2일 타협안이 통과된 직후 다시 하와이로 돌아가 골프를 즐겼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지난 4일 상·하원 합동 회의를 주재한 뒤 부인과 함께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로 나흘간의 휴가를 떠났습니다.
-
-
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노윤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