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귀화 의사 밝힌 佛 여배우 바르도, 푸틴 극찬
입력 2013.01.06 (08:23)
수정 2013.01.0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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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로 귀화하겠다는 뜻을 밝힌 프랑스 여배우 브리지트 바르도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극찬했습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바르도가 러시아 신문과 인터뷰에서 푸틴은 동물들을 위해 역대 프랑스의 모든 대통령보다 더 많은 일을 했다고 찬사를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동물 권익 보호가인 바르도는 2009년, 당시 푸틴 러시아 총리가 바다표범 새끼 사냥을 금지하자 가슴으로 존경한다고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바르도는 프랑스 정부가 결핵에 걸려 안락사당할 처지에 놓인 리옹 동물원의 코끼리 2마리를 구제하지 않는다면 프랑스를 떠나 러시아 국적을 신청하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바르도가 러시아 신문과 인터뷰에서 푸틴은 동물들을 위해 역대 프랑스의 모든 대통령보다 더 많은 일을 했다고 찬사를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동물 권익 보호가인 바르도는 2009년, 당시 푸틴 러시아 총리가 바다표범 새끼 사냥을 금지하자 가슴으로 존경한다고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바르도는 프랑스 정부가 결핵에 걸려 안락사당할 처지에 놓인 리옹 동물원의 코끼리 2마리를 구제하지 않는다면 프랑스를 떠나 러시아 국적을 신청하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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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귀화 의사 밝힌 佛 여배우 바르도, 푸틴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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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6 08:23:29
- 수정2013-01-06 16:48:51
러시아로 귀화하겠다는 뜻을 밝힌 프랑스 여배우 브리지트 바르도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극찬했습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바르도가 러시아 신문과 인터뷰에서 푸틴은 동물들을 위해 역대 프랑스의 모든 대통령보다 더 많은 일을 했다고 찬사를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동물 권익 보호가인 바르도는 2009년, 당시 푸틴 러시아 총리가 바다표범 새끼 사냥을 금지하자 가슴으로 존경한다고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바르도는 프랑스 정부가 결핵에 걸려 안락사당할 처지에 놓인 리옹 동물원의 코끼리 2마리를 구제하지 않는다면 프랑스를 떠나 러시아 국적을 신청하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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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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