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취업자 열 명 가운데 한 명은 이직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가계금융, 복지조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평소 취업자' 2천3백78만 명 가운데 이직을 경험한 사람은 모두 266만 2천 명으로 전체의 11.2%를 차지했습니다.
평소 취업자는 1년 동안 6개월 이상 구직활동을 한 사람 가운데 3개월 이상 취업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직 경험자 가운데 정리해고를 당한 사람은 33만 9천 명, 임시직 근무가 종료된 사람이 29만 6천 명으로 비자발적으로 직장을 그만 둔 사람은 전체의 23.8%로 조사됐습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70만 8천 명으로 26.6%를 기록해 가장 많았고 저소득층과 고소득층과 비교해 중간층의 이직률이 높았으며 여성 이직자가 남성보다 6만 명이 더 많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가계금융, 복지조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평소 취업자' 2천3백78만 명 가운데 이직을 경험한 사람은 모두 266만 2천 명으로 전체의 11.2%를 차지했습니다.
평소 취업자는 1년 동안 6개월 이상 구직활동을 한 사람 가운데 3개월 이상 취업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직 경험자 가운데 정리해고를 당한 사람은 33만 9천 명, 임시직 근무가 종료된 사람이 29만 6천 명으로 비자발적으로 직장을 그만 둔 사람은 전체의 23.8%로 조사됐습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70만 8천 명으로 26.6%를 기록해 가장 많았고 저소득층과 고소득층과 비교해 중간층의 이직률이 높았으며 여성 이직자가 남성보다 6만 명이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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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이직 경험자 266만명…취업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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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6 10:05:11
지난해 취업자 열 명 가운데 한 명은 이직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가계금융, 복지조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평소 취업자' 2천3백78만 명 가운데 이직을 경험한 사람은 모두 266만 2천 명으로 전체의 11.2%를 차지했습니다.
평소 취업자는 1년 동안 6개월 이상 구직활동을 한 사람 가운데 3개월 이상 취업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직 경험자 가운데 정리해고를 당한 사람은 33만 9천 명, 임시직 근무가 종료된 사람이 29만 6천 명으로 비자발적으로 직장을 그만 둔 사람은 전체의 23.8%로 조사됐습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70만 8천 명으로 26.6%를 기록해 가장 많았고 저소득층과 고소득층과 비교해 중간층의 이직률이 높았으며 여성 이직자가 남성보다 6만 명이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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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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