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국내 판매 실적 저조…갤럭시 노트2에 밀려
입력 2013.01.06 (11:33)
수정 2013.01.0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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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아이폰5의 국내 판매 실적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동통신 업체들은 지난 4일까지 아이폰5가 40만 대 가량 판매돼 예상 판매량인 150만 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개통 단말기 수가 하루 평균 만대 정도로 지난해 9월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보다 7천대 가량 적다고 설명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아이폰5가 미국 등 다른 국가보다 석 달 이상 늦게 판매된데다 애플이 판매 정책상 보조금을 지불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동통신 업체들은 지난 4일까지 아이폰5가 40만 대 가량 판매돼 예상 판매량인 150만 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개통 단말기 수가 하루 평균 만대 정도로 지난해 9월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보다 7천대 가량 적다고 설명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아이폰5가 미국 등 다른 국가보다 석 달 이상 늦게 판매된데다 애플이 판매 정책상 보조금을 지불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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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5 국내 판매 실적 저조…갤럭시 노트2에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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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6 11: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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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아이폰5의 국내 판매 실적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동통신 업체들은 지난 4일까지 아이폰5가 40만 대 가량 판매돼 예상 판매량인 150만 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개통 단말기 수가 하루 평균 만대 정도로 지난해 9월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보다 7천대 가량 적다고 설명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아이폰5가 미국 등 다른 국가보다 석 달 이상 늦게 판매된데다 애플이 판매 정책상 보조금을 지불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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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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