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獨 뒤셀도르프서 사실상 방출”

입력 2013.01.06 (21:35) 수정 2013.01.0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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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분데스리가의 차두리가 소속팀을 떠날 것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수의 독일 언론은 뒤셀도르프가 최근 차두리에게 방출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두리가 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흘 전 시작한 후반기 대비 팀 훈련에 불참한 사실을 덧붙여 차두리의 이적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4쿼터 초반까지 팽팽히 맞선 뉴욕 닉스와 올랜도.

종료 7분을 남겨놓고 뉴욕 닉스 앤서니의 폭풍같은 공격이 시작됩니다.

3점 슛으로 동점을 만들고, 골밑 돌파로 역전에 성공합니다.

완벽한 터닝 슛까지.

앤서니는 40득점을 올려 팀의 114대 106,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최대 풍속 초당 18m.

물 한잔 따라 마시기도 쉽지 않습니다.

강한 바람이 하와이를 뒤덮어 PGA투어 시즌 개막전이 이틀 연속 악천후로 순연됐습니다.

테니스국가대항전인 호프만컵대회 결승전입니다.

세계랭킹 1위 세르비아의 조코비치가 뛰어난 감각을 뽐내며 관중의 박수를 유도합니다.

그러나 막판 뒷심 부족으로 우승컵을 스페인 팀에 내줘야했습니다.

설원 위를 자유롭게 날아오른, 말 그대로 프리스타일 스키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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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두리, 獨 뒤셀도르프서 사실상 방출”
    • 입력 2013-01-06 21:38:22
    • 수정2013-01-06 21: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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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분데스리가의 차두리가 소속팀을 떠날 것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다수의 독일 언론은 뒤셀도르프가 최근 차두리에게 방출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두리가 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흘 전 시작한 후반기 대비 팀 훈련에 불참한 사실을 덧붙여 차두리의 이적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4쿼터 초반까지 팽팽히 맞선 뉴욕 닉스와 올랜도. 종료 7분을 남겨놓고 뉴욕 닉스 앤서니의 폭풍같은 공격이 시작됩니다. 3점 슛으로 동점을 만들고, 골밑 돌파로 역전에 성공합니다. 완벽한 터닝 슛까지. 앤서니는 40득점을 올려 팀의 114대 106,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최대 풍속 초당 18m. 물 한잔 따라 마시기도 쉽지 않습니다. 강한 바람이 하와이를 뒤덮어 PGA투어 시즌 개막전이 이틀 연속 악천후로 순연됐습니다. 테니스국가대항전인 호프만컵대회 결승전입니다. 세계랭킹 1위 세르비아의 조코비치가 뛰어난 감각을 뽐내며 관중의 박수를 유도합니다. 그러나 막판 뒷심 부족으로 우승컵을 스페인 팀에 내줘야했습니다. 설원 위를 자유롭게 날아오른, 말 그대로 프리스타일 스키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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