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서울 서교동의 한 술집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술 보관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백6십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담뱃불이 쓰레기에 옮겨 붙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술 보관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백6십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담뱃불이 쓰레기에 옮겨 붙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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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교동 술집 화재…66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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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6 21:52:40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서울 서교동의 한 술집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술 보관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백6십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담뱃불이 쓰레기에 옮겨 붙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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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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