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사상 첫 ‘4회 연속 발롱도르’ 도전

입력 2013.01.07 (21:54) 수정 2013.01.08 (09: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세계 최고의 축구 스타, FIFA 발롱도르 수상자가 내일 새벽 결정됩니다.

축구 천재, 메시가 사상 첫 4회 연속 수상에 도전하는 가운데, 라이벌, 호날두가 극적인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계 최고 선수의 상징, 황금 트로피의 주인공이 내일 새벽 가려집니다.

가장 강력한 후보는 올해도 역시 바르셀로나의 메시입니다.

올 첫 경기에서 시즌 27호 골을 터뜨려 부동의 득점 선두를 달리며, 바르셀로나의 단독 선두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미 3회 연속 이 상을 받은 메시가 수상자로 결정되면 사상 첫 4연속 수상하는 또 한번 대기록의 주인공이 됩니다.

메시를 저지할 만한 대항마로는 호날두가 사실상 유일합니다.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올해 첫 경기부터 2골을 몰아넣으며 마지막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골키퍼가 퇴장 당해, 수적 열세인 상황에서 펼친 인상적인 활약이 표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니에스타도 최후의 3명에 살아남아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메시가 4회 연속 품에 안을 지, 호날두와 이니에스타가 저지에 성공할 지,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기자단의 투표 결과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메시, 사상 첫 ‘4회 연속 발롱도르’ 도전
    • 입력 2013-01-07 22:03:23
    • 수정2013-01-08 09:52:17
    뉴스 9
<앵커 멘트> 세계 최고의 축구 스타, FIFA 발롱도르 수상자가 내일 새벽 결정됩니다. 축구 천재, 메시가 사상 첫 4회 연속 수상에 도전하는 가운데, 라이벌, 호날두가 극적인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계 최고 선수의 상징, 황금 트로피의 주인공이 내일 새벽 가려집니다. 가장 강력한 후보는 올해도 역시 바르셀로나의 메시입니다. 올 첫 경기에서 시즌 27호 골을 터뜨려 부동의 득점 선두를 달리며, 바르셀로나의 단독 선두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미 3회 연속 이 상을 받은 메시가 수상자로 결정되면 사상 첫 4연속 수상하는 또 한번 대기록의 주인공이 됩니다. 메시를 저지할 만한 대항마로는 호날두가 사실상 유일합니다.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올해 첫 경기부터 2골을 몰아넣으며 마지막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골키퍼가 퇴장 당해, 수적 열세인 상황에서 펼친 인상적인 활약이 표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니에스타도 최후의 3명에 살아남아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메시가 4회 연속 품에 안을 지, 호날두와 이니에스타가 저지에 성공할 지,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기자단의 투표 결과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