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기온 ‘뚝’…내일 아침 서울 영하 11도

입력 2013.01.08 (12:55) 수정 2013.01.0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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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이 되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지만 오후에 서울 1도 대전도 2도 등 대부분 지방 영상으로 오르겠는데요.

오늘까지는 추위가 주춤하면서 활동하기 수월하겠습니다.

하지만 북서쪽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밤부터 찬공기가 내려오겠는데요.

오후에 영상이었던 서울이 밤새 기온이 뚝 떨어져 내일 아침엔 영하11도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더욱 끌어내리겠고 모레 아침엔 영하12도로 한파의 고비가 되겠습니다. 수도관 동파 등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입니다.

오후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호남과 경남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동해안과 남해안, 경북내륙의 건조특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도 광주4도 부산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와 남해 먼 바다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한파가 몰려오면서 내일 밤 호남서해안엔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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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부터 기온 ‘뚝’…내일 아침 서울 영하 11도
    • 입력 2013-01-08 12:57:17
    • 수정2013-01-08 13:15:17
    뉴스 12
낮이 되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지만 오후에 서울 1도 대전도 2도 등 대부분 지방 영상으로 오르겠는데요. 오늘까지는 추위가 주춤하면서 활동하기 수월하겠습니다. 하지만 북서쪽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밤부터 찬공기가 내려오겠는데요. 오후에 영상이었던 서울이 밤새 기온이 뚝 떨어져 내일 아침엔 영하11도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더욱 끌어내리겠고 모레 아침엔 영하12도로 한파의 고비가 되겠습니다. 수도관 동파 등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입니다. 오후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호남과 경남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동해안과 남해안, 경북내륙의 건조특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도 광주4도 부산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와 남해 먼 바다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한파가 몰려오면서 내일 밤 호남서해안엔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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