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의 세계입니다.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던 알제리에 지난주 말 폭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져 300여 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치는 등 최악의 폭우피해가 났습니다.
특히 수도 알지에서는 크고 작은 산사태로 가옥 5000여 채가 부서졌으며 주요 도로가 끊기거나 침수되고 통신이 두절되는 등 도시 기능이 마비됐습니다.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던 알제리에 지난주 말 폭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져 300여 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치는 등 최악의 폭우피해가 났습니다.
특히 수도 알지에서는 크고 작은 산사태로 가옥 5000여 채가 부서졌으며 주요 도로가 끊기거나 침수되고 통신이 두절되는 등 도시 기능이 마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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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제리서 폭우, 30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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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11-12 06:00:00
⊙앵커: 오늘의 세계입니다.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던 알제리에 지난주 말 폭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져 300여 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치는 등 최악의 폭우피해가 났습니다.
특히 수도 알지에서는 크고 작은 산사태로 가옥 5000여 채가 부서졌으며 주요 도로가 끊기거나 침수되고 통신이 두절되는 등 도시 기능이 마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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