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복지부, “미허가 줄기세포 치료제 시술 주의” 外

입력 2013.01.09 (21:42) 수정 2013.01.0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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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오늘 대국민 성명을 내고, 해외 의료기관에서 허가받지 않은 줄기세포 시술받을 경우 감염 등 문제가 생겨도 의료지원이나 보상을 받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에서 개발된 줄기세포 치료제는 30여 종으로, 이 가운데 3종만 공식 허가를 받았고.

나머지는 임상시험이나 허가 절차가 진행중입니다.

경찰, ‘성 추문 사진 유출’ 검사 2명 등 기소 의견 송치

서울 서초경찰서는 '성추문 검사 사건'의 피해 여성 사진 유출에 연루된 현직 검사 2명과.

처음으로 사진을 유포하고 외부로 유출한 검찰 직원 등에 대해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이탈리아서 14세기 고려 불화 발견

국립중앙박물관은 외국박물관 한국실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10월 이탈리아 국립동양예술박물관 소장 유물을 조사하다가 14세기 고려시대 불화인 '아미타내영도'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화는 아미타불이 오른손을 내밀어 죽은 사람을 서방으로 맞이하는 모습을 그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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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복지부, “미허가 줄기세포 치료제 시술 주의” 外
    • 입력 2013-01-09 21:44:26
    • 수정2013-01-09 22: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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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오늘 대국민 성명을 내고, 해외 의료기관에서 허가받지 않은 줄기세포 시술받을 경우 감염 등 문제가 생겨도 의료지원이나 보상을 받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에서 개발된 줄기세포 치료제는 30여 종으로, 이 가운데 3종만 공식 허가를 받았고. 나머지는 임상시험이나 허가 절차가 진행중입니다. 경찰, ‘성 추문 사진 유출’ 검사 2명 등 기소 의견 송치 서울 서초경찰서는 '성추문 검사 사건'의 피해 여성 사진 유출에 연루된 현직 검사 2명과. 처음으로 사진을 유포하고 외부로 유출한 검찰 직원 등에 대해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이탈리아서 14세기 고려 불화 발견 국립중앙박물관은 외국박물관 한국실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10월 이탈리아 국립동양예술박물관 소장 유물을 조사하다가 14세기 고려시대 불화인 '아미타내영도'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화는 아미타불이 오른손을 내밀어 죽은 사람을 서방으로 맞이하는 모습을 그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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