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가자! 해외 전훈 ‘변화·실험 주목’

입력 2013.01.09 (21:50) 수정 2013.02.0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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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는 본격적인 해외 전지훈련 체제로 접어들었습니다.

무려 10개팀 감독이 교체됐고 본격 승강제가 시작되는 만큼 올해 전지훈련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프로축구.

한달 남짓 짧은 휴식을 끝내고 다시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 출발은 해외 전지훈련입니다.

서울, 울산이 지난 7일 괌으로 떠나는 등 5팀이 이동했고, 다른 팀들도 조만간 전지훈련지로 출국할 계획입니다.

서울, 울산, 수원, 인천은 따뜻한 괌에서 훈련을 하다, 대전과 부산 등이 훈련 중인 일본으로 이동합니다.

포항과 대구 등은 유럽, 전북은 브라질에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합니다.

<인터뷰> 하대성(서울)

올해 전지훈련에서는 새로운 변화가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시즌 도중 혹은 리그가 끝난 뒤 무려 10명의 감독이 교체됐기 때문입니다.

신임 감독들이 시도할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는 무대가 바로 해외 전지 훈련입니다.

<인터뷰> 서정원(수원 감독)

올해 본격적인 승강제가 시작된다는 점도 전지훈련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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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가자! 해외 전훈 ‘변화·실험 주목’
    • 입력 2013-01-09 21:55:01
    • 수정2013-02-05 13: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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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는 본격적인 해외 전지훈련 체제로 접어들었습니다. 무려 10개팀 감독이 교체됐고 본격 승강제가 시작되는 만큼 올해 전지훈련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프로축구. 한달 남짓 짧은 휴식을 끝내고 다시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 출발은 해외 전지훈련입니다. 서울, 울산이 지난 7일 괌으로 떠나는 등 5팀이 이동했고, 다른 팀들도 조만간 전지훈련지로 출국할 계획입니다. 서울, 울산, 수원, 인천은 따뜻한 괌에서 훈련을 하다, 대전과 부산 등이 훈련 중인 일본으로 이동합니다. 포항과 대구 등은 유럽, 전북은 브라질에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합니다. <인터뷰> 하대성(서울) 올해 전지훈련에서는 새로운 변화가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시즌 도중 혹은 리그가 끝난 뒤 무려 10명의 감독이 교체됐기 때문입니다. 신임 감독들이 시도할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는 무대가 바로 해외 전지 훈련입니다. <인터뷰> 서정원(수원 감독) 올해 본격적인 승강제가 시작된다는 점도 전지훈련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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