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자 존슨, 2013 PGA 개막전 우승샷

입력 2013.01.09 (21:54) 수정 2013.01.09 (22: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PGA투어 개막전에서 미국의 장타자 더스틴 존슨이 정상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스틴 존슨이 14번 홀에서 멋진 이글샷을 성공합니다.

마지막 18번 홀에서도 침착하게 버디를 성공한 존슨은, 16언더파로 스트리커의 막판 추격을 세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더스틴 존슨 :"3타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끝까지 공격적인 샷을 유지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휴스턴의 제레미 린이 재치있는 패스를 성공합니다.

장신 수비수들을 앞에 두고 과감한 골밑 돌파까지...

19점을 터트린 제레미 린의 활약으로 휴스턴은 레이커스를 4연패 늪에 빠뜨렸습니다.

독일의 한 시골 마을에서 열린 이른바 크리스마스 트리 던지기 대회입니다.

집에서 가져나온 크리스마스 트리를 누가 더 멀리, 높이 던지느냐를 놓고 경쟁을 벌입니다.

48살 슈벤더 씨가 괴력을 발휘하며 3년 연속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장타자 존슨, 2013 PGA 개막전 우승샷
    • 입력 2013-01-09 22:02:41
    • 수정2013-01-09 22:18:16
    뉴스 9
<앵커 멘트> PGA투어 개막전에서 미국의 장타자 더스틴 존슨이 정상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스틴 존슨이 14번 홀에서 멋진 이글샷을 성공합니다. 마지막 18번 홀에서도 침착하게 버디를 성공한 존슨은, 16언더파로 스트리커의 막판 추격을 세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더스틴 존슨 :"3타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끝까지 공격적인 샷을 유지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휴스턴의 제레미 린이 재치있는 패스를 성공합니다. 장신 수비수들을 앞에 두고 과감한 골밑 돌파까지... 19점을 터트린 제레미 린의 활약으로 휴스턴은 레이커스를 4연패 늪에 빠뜨렸습니다. 독일의 한 시골 마을에서 열린 이른바 크리스마스 트리 던지기 대회입니다. 집에서 가져나온 크리스마스 트리를 누가 더 멀리, 높이 던지느냐를 놓고 경쟁을 벌입니다. 48살 슈벤더 씨가 괴력을 발휘하며 3년 연속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