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총장, 日 아베 총리와 통화…북핵 등 협력
입력 2013.01.10 (07:15)
수정 2013.01.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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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북한 핵 문제 해결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어젯밤 아베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취임을 축하하고 경제 살리기 의지를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핵무기 사용에 대한 우려와 함께 납치 문제 해결의 필요성 등을 언급하면서 동북아시아에서 일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아베 총리는 반기문 총장이 제기한 모든 사안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 유엔이나 주변국과의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어젯밤 아베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취임을 축하하고 경제 살리기 의지를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핵무기 사용에 대한 우려와 함께 납치 문제 해결의 필요성 등을 언급하면서 동북아시아에서 일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아베 총리는 반기문 총장이 제기한 모든 사안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 유엔이나 주변국과의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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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총장, 日 아베 총리와 통화…북핵 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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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0 07:15:24
- 수정2013-01-10 09:33:16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북한 핵 문제 해결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어젯밤 아베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취임을 축하하고 경제 살리기 의지를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핵무기 사용에 대한 우려와 함께 납치 문제 해결의 필요성 등을 언급하면서 동북아시아에서 일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아베 총리는 반기문 총장이 제기한 모든 사안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 유엔이나 주변국과의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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