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부터 기온 올라…서울 오전 -12도

입력 2013.01.10 (07:46) 수정 2013.01.10 (07: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많은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철원의 기온이 서울의 기온이 어제 같은 시각보다 2,3도가량 떨어진데다가, 곳곳에서는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더 끌어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체 중에서 추위를 가장 많이 타는 부위는 목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목도리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체감온도를 2도 정도 올릴 수 있고요.

그 밖에 장갑이나 목도리까지 챙기신다면 최대 5도까지 체감온도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완전 무장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도 중부지방은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다행히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 반짝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현재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눈은 아침 중에 모두 그치겠고, 전국에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12도로 떨어져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오늘 전력 예보는 준비 단계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낮부터 기온 올라…서울 오전 -12도
    • 입력 2013-01-10 07:49:02
    • 수정2013-01-10 07:57:41
    뉴스광장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많은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철원의 기온이 서울의 기온이 어제 같은 시각보다 2,3도가량 떨어진데다가, 곳곳에서는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더 끌어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체 중에서 추위를 가장 많이 타는 부위는 목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목도리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체감온도를 2도 정도 올릴 수 있고요. 그 밖에 장갑이나 목도리까지 챙기신다면 최대 5도까지 체감온도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완전 무장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도 중부지방은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다행히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 반짝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현재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눈은 아침 중에 모두 그치겠고, 전국에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12도로 떨어져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오늘 전력 예보는 준비 단계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