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국·일본 신용등급 연내 강등 가능성

입력 2013.01.1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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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 일본의 신용등급이 올해 강등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국제금융센터는 올해 이들 국가의 재정건전성 문제가 해결되기 어려워 유로존 주요국과 미국, 일본, 영국의 신용등급이 추가로 강등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미국과 영국에 대한 무디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피치 등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의 등급전망은 모두 '부정적'인 상태입니다.

일본도 무디스를 제외한 나머지 2개사로부터 '부정적' 등급전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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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영국·일본 신용등급 연내 강등 가능성
    • 입력 2013-01-10 08:08:35
    경제
미국과 영국, 일본의 신용등급이 올해 강등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국제금융센터는 올해 이들 국가의 재정건전성 문제가 해결되기 어려워 유로존 주요국과 미국, 일본, 영국의 신용등급이 추가로 강등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미국과 영국에 대한 무디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피치 등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의 등급전망은 모두 '부정적'인 상태입니다. 일본도 무디스를 제외한 나머지 2개사로부터 '부정적' 등급전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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