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중인 에릭 슈미트 구글회장과 리처드슨 전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 등 방북단 일행 9명이 오늘 오후 방북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오릅니다.
방북단 일행은 오늘 오후 평양 순안공항을 떠나 베이징에 도착해 방북 결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슈미트 회장 등 방북단 일행은 지난 8일 평양과기대의 인터넷 시설 등을 둘러본데 이어, 어제는 인민대학습당을 방문해 컴퓨터 보급현황 등을 살펴봤습니다.
방북단 일행은 이와함께 북한에 억류중인 한국계 미국시민권자 케네스 배씨의 석방을 위해 북한측 관계자들을 면담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북단 일행은 오늘 오후 평양 순안공항을 떠나 베이징에 도착해 방북 결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슈미트 회장 등 방북단 일행은 지난 8일 평양과기대의 인터넷 시설 등을 둘러본데 이어, 어제는 인민대학습당을 방문해 컴퓨터 보급현황 등을 살펴봤습니다.
방북단 일행은 이와함께 북한에 억류중인 한국계 미국시민권자 케네스 배씨의 석방을 위해 북한측 관계자들을 면담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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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북 구글 회장 등 일행 오늘 베이징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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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0 13:03:15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중인 에릭 슈미트 구글회장과 리처드슨 전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 등 방북단 일행 9명이 오늘 오후 방북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오릅니다.
방북단 일행은 오늘 오후 평양 순안공항을 떠나 베이징에 도착해 방북 결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슈미트 회장 등 방북단 일행은 지난 8일 평양과기대의 인터넷 시설 등을 둘러본데 이어, 어제는 인민대학습당을 방문해 컴퓨터 보급현황 등을 살펴봤습니다.
방북단 일행은 이와함께 북한에 억류중인 한국계 미국시민권자 케네스 배씨의 석방을 위해 북한측 관계자들을 면담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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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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