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대 농수산물 납품 사기 일당 검거
입력 2013.01.10 (13:58)
수정 2013.01.1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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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농수산물 판매 업체들에게 외상으로 물건을 납품받은 뒤 이를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60살 김모 씨 등 3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0월, 경기도 평택에 물류 유통업체 사무실을 차린 뒤 전국의 농수산물 판매 업체 21곳에서 참깨와 고추장 등 모두 10억 원 어치의 물건을 외상으로 구입해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60살 김모 씨 등 3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0월, 경기도 평택에 물류 유통업체 사무실을 차린 뒤 전국의 농수산물 판매 업체 21곳에서 참깨와 고추장 등 모두 10억 원 어치의 물건을 외상으로 구입해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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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억 대 농수산물 납품 사기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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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0 13:58:50
- 수정2013-01-10 14:21:07
영세 농수산물 판매 업체들에게 외상으로 물건을 납품받은 뒤 이를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60살 김모 씨 등 3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0월, 경기도 평택에 물류 유통업체 사무실을 차린 뒤 전국의 농수산물 판매 업체 21곳에서 참깨와 고추장 등 모두 10억 원 어치의 물건을 외상으로 구입해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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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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