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유엔 대북제재, 최대한 진전된 내용 위해 노력”

입력 2013.01.10 (16: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유엔 차원의 대북제재 논의와 관련해 최대한 진전된 내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현재 안보리 상임이사국들을 중심으로 상당히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형식이나 담기는 내용은 관련 국가간의 논의 결과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며 중국의 반대에도 안보리 표결을 강행하기로 한미 양국이 합의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외교부 “유엔 대북제재, 최대한 진전된 내용 위해 노력”
    • 입력 2013-01-10 16:55:31
    정치
외교통상부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유엔 차원의 대북제재 논의와 관련해 최대한 진전된 내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현재 안보리 상임이사국들을 중심으로 상당히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형식이나 담기는 내용은 관련 국가간의 논의 결과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며 중국의 반대에도 안보리 표결을 강행하기로 한미 양국이 합의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