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슨 , “北에 미사일·핵 중단 촉구”
입력 2013.01.10 (17:04)
수정 2013.01.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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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처드슨 전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와 슈미트 구글 회장 일행이 오늘 방북일정을 마치고 귀환했습니다.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북한에 미사일과, 핵 실험의 잠정 중단을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김민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 방북을 마친 빌 리처드슨 전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는 방북 성과에 대해 "매우 생산적이고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등 일행과 함께 중국 베이징공항에 도착한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북한에 미사일과 핵 실험의 잠정 중단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빌 리처드슨(미국 前 뉴멕시코 주지사) : "우리는 북한에 탄도미사일과 향후 이뤄질 수 있는 핵실험의 잠정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에 대해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북한 관리들이 배 씨의 건강이 현재 좋은 상태라고 전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곧 배 씨에 대한 사법처리 절차가 시작될 것이라고 알려왔다고 소개했습니다.
아울러 리처드슨 주지사는 "북한 주민의 복지를 위해 중요한 인터넷과 휴대전화 사용을 늘려 달라고 강하게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방북한 슈미트 회장은 이번 방북이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터넷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개인적 방문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에릭 슈미트(구글 회장) : "북한의 IT 기술은 매우 제한적이었습니다."
특히 슈미트 회장은 북한이 인터넷 보급 확대를 시작하든지 계속 뒤떨어진 상태로 남아있을지 선택해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리처드슨 전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와 슈미트 구글 회장 일행이 오늘 방북일정을 마치고 귀환했습니다.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북한에 미사일과, 핵 실험의 잠정 중단을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김민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 방북을 마친 빌 리처드슨 전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는 방북 성과에 대해 "매우 생산적이고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등 일행과 함께 중국 베이징공항에 도착한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북한에 미사일과 핵 실험의 잠정 중단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빌 리처드슨(미국 前 뉴멕시코 주지사) : "우리는 북한에 탄도미사일과 향후 이뤄질 수 있는 핵실험의 잠정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에 대해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북한 관리들이 배 씨의 건강이 현재 좋은 상태라고 전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곧 배 씨에 대한 사법처리 절차가 시작될 것이라고 알려왔다고 소개했습니다.
아울러 리처드슨 주지사는 "북한 주민의 복지를 위해 중요한 인터넷과 휴대전화 사용을 늘려 달라고 강하게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방북한 슈미트 회장은 이번 방북이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터넷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개인적 방문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에릭 슈미트(구글 회장) : "북한의 IT 기술은 매우 제한적이었습니다."
특히 슈미트 회장은 북한이 인터넷 보급 확대를 시작하든지 계속 뒤떨어진 상태로 남아있을지 선택해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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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처드슨 , “北에 미사일·핵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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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0 17:07:16
- 수정2013-01-10 17: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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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슨 전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와 슈미트 구글 회장 일행이 오늘 방북일정을 마치고 귀환했습니다.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북한에 미사일과, 핵 실험의 잠정 중단을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김민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 방북을 마친 빌 리처드슨 전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는 방북 성과에 대해 "매우 생산적이고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등 일행과 함께 중국 베이징공항에 도착한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북한에 미사일과 핵 실험의 잠정 중단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빌 리처드슨(미국 前 뉴멕시코 주지사) : "우리는 북한에 탄도미사일과 향후 이뤄질 수 있는 핵실험의 잠정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에 대해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북한 관리들이 배 씨의 건강이 현재 좋은 상태라고 전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곧 배 씨에 대한 사법처리 절차가 시작될 것이라고 알려왔다고 소개했습니다.
아울러 리처드슨 주지사는 "북한 주민의 복지를 위해 중요한 인터넷과 휴대전화 사용을 늘려 달라고 강하게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방북한 슈미트 회장은 이번 방북이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터넷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개인적 방문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에릭 슈미트(구글 회장) : "북한의 IT 기술은 매우 제한적이었습니다."
특히 슈미트 회장은 북한이 인터넷 보급 확대를 시작하든지 계속 뒤떨어진 상태로 남아있을지 선택해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리처드슨 전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와 슈미트 구글 회장 일행이 오늘 방북일정을 마치고 귀환했습니다.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북한에 미사일과, 핵 실험의 잠정 중단을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김민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 방북을 마친 빌 리처드슨 전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는 방북 성과에 대해 "매우 생산적이고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등 일행과 함께 중국 베이징공항에 도착한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북한에 미사일과 핵 실험의 잠정 중단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빌 리처드슨(미국 前 뉴멕시코 주지사) : "우리는 북한에 탄도미사일과 향후 이뤄질 수 있는 핵실험의 잠정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에 대해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북한 관리들이 배 씨의 건강이 현재 좋은 상태라고 전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곧 배 씨에 대한 사법처리 절차가 시작될 것이라고 알려왔다고 소개했습니다.
아울러 리처드슨 주지사는 "북한 주민의 복지를 위해 중요한 인터넷과 휴대전화 사용을 늘려 달라고 강하게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방북한 슈미트 회장은 이번 방북이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터넷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개인적 방문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에릭 슈미트(구글 회장) : "북한의 IT 기술은 매우 제한적이었습니다."
특히 슈미트 회장은 북한이 인터넷 보급 확대를 시작하든지 계속 뒤떨어진 상태로 남아있을지 선택해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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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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