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총리 후보자를 특정 지역 출신으로 뽑아야 한다는 전제를 갖고 인선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오늘 인수위 브리핑에서 능력있는 사람을 지역과 계층에 관계없이 적재적소에 배치하겠다는 것이 당선인의 기본 인사 원칙이라며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는 호남 총리론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특정 지역 출신으로 인력 풀을 한정하는 것은 당선인의 대통합과 탕평 인사의 원칙에도 맞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특히, 행정안전부가 마련한 총리 지명 시기는 취임식인 2월 25일을 기준으로 역산해 1월 중순쯤 총리 윤곽이 나와야 한다는 산술적인 계산에 의한 것일 뿐 당선인이 그런 결정을 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오늘 인수위 브리핑에서 능력있는 사람을 지역과 계층에 관계없이 적재적소에 배치하겠다는 것이 당선인의 기본 인사 원칙이라며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는 호남 총리론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특정 지역 출신으로 인력 풀을 한정하는 것은 당선인의 대통합과 탕평 인사의 원칙에도 맞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특히, 행정안전부가 마련한 총리 지명 시기는 취임식인 2월 25일을 기준으로 역산해 1월 중순쯤 총리 윤곽이 나와야 한다는 산술적인 계산에 의한 것일 뿐 당선인이 그런 결정을 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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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당선인, 총리 특정지역 출신 전제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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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0 18:59:01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총리 후보자를 특정 지역 출신으로 뽑아야 한다는 전제를 갖고 인선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오늘 인수위 브리핑에서 능력있는 사람을 지역과 계층에 관계없이 적재적소에 배치하겠다는 것이 당선인의 기본 인사 원칙이라며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는 호남 총리론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특정 지역 출신으로 인력 풀을 한정하는 것은 당선인의 대통합과 탕평 인사의 원칙에도 맞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특히, 행정안전부가 마련한 총리 지명 시기는 취임식인 2월 25일을 기준으로 역산해 1월 중순쯤 총리 윤곽이 나와야 한다는 산술적인 계산에 의한 것일 뿐 당선인이 그런 결정을 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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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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