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동해안 메마른 날씨

입력 2013.01.10 (19:24) 수정 2013.01.1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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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한파는 내일 낮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도 중부지방은 종일 영하의 추위가 계속됐는데요.

내일 아침에는 서울 영하 9도 등 오늘보다 3~4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서겠고, 다음주 중반까지는 크게 춥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날씨고, 울릉도 독도에 약하게 눈이 오고 있습니다.

내일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북서쪽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동해안은 내일도 메마른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9도 등 오늘보단 기온이 오르겠지만 여전히 예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1도, 광주 4도, 부산 6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새벽부터 아침 사이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이 그친 뒤에도 기온은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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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동해안 메마른 날씨
    • 입력 2013-01-10 19:25:29
    • 수정2013-01-10 19: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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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한파는 내일 낮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도 중부지방은 종일 영하의 추위가 계속됐는데요. 내일 아침에는 서울 영하 9도 등 오늘보다 3~4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서겠고, 다음주 중반까지는 크게 춥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날씨고, 울릉도 독도에 약하게 눈이 오고 있습니다. 내일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북서쪽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동해안은 내일도 메마른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9도 등 오늘보단 기온이 오르겠지만 여전히 예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1도, 광주 4도, 부산 6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새벽부터 아침 사이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이 그친 뒤에도 기온은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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