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불황산업 고용 유지 모색”
입력 2013.01.10 (19:35)
수정 2013.01.1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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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은 올해 첫 정례회의 발표문을 통해 불황으로 구조조정 압박을 받고 있는 기업들이 고용을 유지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전경련의 한 관계자는 조선, 철강, 건설 등 불황산업에 대한 정책자금, 세제 혜택과 같은 정부 지원과 고통분담 차원의 임금 삭감 등이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장단은 또 고용 유발 효과가 높은 산업에 대한 투자를 우선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경련은 이와 함께 소비자와 근로자, 협력업체와의 관계를 자율적으로 규제하는, 이른바 '기업경영헌장'을 조만간 발표하고, 회원사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윤리경영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전경련의 한 관계자는 조선, 철강, 건설 등 불황산업에 대한 정책자금, 세제 혜택과 같은 정부 지원과 고통분담 차원의 임금 삭감 등이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장단은 또 고용 유발 효과가 높은 산업에 대한 투자를 우선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경련은 이와 함께 소비자와 근로자, 협력업체와의 관계를 자율적으로 규제하는, 이른바 '기업경영헌장'을 조만간 발표하고, 회원사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윤리경영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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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련 “불황산업 고용 유지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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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0 19:35:22
- 수정2013-01-10 19:38:39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은 올해 첫 정례회의 발표문을 통해 불황으로 구조조정 압박을 받고 있는 기업들이 고용을 유지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전경련의 한 관계자는 조선, 철강, 건설 등 불황산업에 대한 정책자금, 세제 혜택과 같은 정부 지원과 고통분담 차원의 임금 삭감 등이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장단은 또 고용 유발 효과가 높은 산업에 대한 투자를 우선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경련은 이와 함께 소비자와 근로자, 협력업체와의 관계를 자율적으로 규제하는, 이른바 '기업경영헌장'을 조만간 발표하고, 회원사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윤리경영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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