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유로존, 올해 부채위기서 벗어날 수 있다”

입력 2013.01.10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S&P는 유로존이 올해 채무 위기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S&P는 어제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가 유로존 회원국들이 채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다만 유로존 국가들이 공공채무를 구조적으로 안정화하고 대외 적자를 줄여야만 해외 투자신뢰도가 회복될 것이라고 전제를 달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S&P “유로존, 올해 부채위기서 벗어날 수 있다”
    • 입력 2013-01-10 21:51:30
    국제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S&P는 유로존이 올해 채무 위기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S&P는 어제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가 유로존 회원국들이 채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다만 유로존 국가들이 공공채무를 구조적으로 안정화하고 대외 적자를 줄여야만 해외 투자신뢰도가 회복될 것이라고 전제를 달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