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중앙은행이 올해 첫 금융정책위원회를 열어 기준 금리를 기존 0.5%로 동결했습니다.
영국 중앙은행은 삼중 경기침체 가능성이 우려된다며 지난 2009년 3월 이후 사상 최저 수준으로 유지해 온 기준 금리 0.5%를 그대로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은행은 런던 올림픽 이후 경기 악화로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이 위축됐다며 이 때문에 삼중 경기침체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은행은 또 지난해 이후 3천750억 파운드, 640조 원 규모에 이른 양적 완화도 당분간 확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영국 중앙은행은 삼중 경기침체 가능성이 우려된다며 지난 2009년 3월 이후 사상 최저 수준으로 유지해 온 기준 금리 0.5%를 그대로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은행은 런던 올림픽 이후 경기 악화로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이 위축됐다며 이 때문에 삼중 경기침체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은행은 또 지난해 이후 3천750억 파운드, 640조 원 규모에 이른 양적 완화도 당분간 확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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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중앙은행, 0.5% 기준금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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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0 22:44:59
영국 중앙은행이 올해 첫 금융정책위원회를 열어 기준 금리를 기존 0.5%로 동결했습니다.
영국 중앙은행은 삼중 경기침체 가능성이 우려된다며 지난 2009년 3월 이후 사상 최저 수준으로 유지해 온 기준 금리 0.5%를 그대로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은행은 런던 올림픽 이후 경기 악화로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이 위축됐다며 이 때문에 삼중 경기침체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은행은 또 지난해 이후 3천750억 파운드, 640조 원 규모에 이른 양적 완화도 당분간 확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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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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