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30m 땅굴 파고 은행 털어
입력 2013.01.15 (06:03)
수정 2013.01.1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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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은행털이 사건이 독일에서 발생했습니다.
어제 새벽 독일 베를린 남쪽 슈테글리츠에 있는 베를리너 폴크스방크 은행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도둑이 침입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범인들은 은행 인근 창고에서 금고까지 30미터 길이의 땅굴을 뚫었고 땅굴은 어제 오전 출동한 소방대원들에게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범인들이 범행 흔적을 없애려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난 피해 금액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독일 베를린 남쪽 슈테글리츠에 있는 베를리너 폴크스방크 은행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도둑이 침입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범인들은 은행 인근 창고에서 금고까지 30미터 길이의 땅굴을 뚫었고 땅굴은 어제 오전 출동한 소방대원들에게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범인들이 범행 흔적을 없애려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난 피해 금액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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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서 30m 땅굴 파고 은행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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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5 06:03:40
- 수정2013-01-15 06:10:06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은행털이 사건이 독일에서 발생했습니다.
어제 새벽 독일 베를린 남쪽 슈테글리츠에 있는 베를리너 폴크스방크 은행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도둑이 침입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범인들은 은행 인근 창고에서 금고까지 30미터 길이의 땅굴을 뚫었고 땅굴은 어제 오전 출동한 소방대원들에게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범인들이 범행 흔적을 없애려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난 피해 금액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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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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