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에서 총 유효투표 수의 3분의 1을 넘는 득표를 한 후보자가 나오지 않아, 오는 21일 결선 투표가 실시됩니다.
어제 전국 13개 투표소에서 사상 처음으로 직선제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는 만2천5백여 명의 회원 변호사 가운데 6천 9백 명이 투표에 참여해 56%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회장 선출 기준인 유효투표 수의 3분의 1을 넘긴 후보자가 없어, 최다 득표를 기록한 위철환 변호사와 김현 변호사가 다음주인 21일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습니다.
어제 전국 13개 투표소에서 사상 처음으로 직선제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는 만2천5백여 명의 회원 변호사 가운데 6천 9백 명이 투표에 참여해 56%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회장 선출 기준인 유효투표 수의 3분의 1을 넘긴 후보자가 없어, 최다 득표를 기록한 위철환 변호사와 김현 변호사가 다음주인 21일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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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변협 회장 선거, 21일 결선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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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5 06:04:35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에서 총 유효투표 수의 3분의 1을 넘는 득표를 한 후보자가 나오지 않아, 오는 21일 결선 투표가 실시됩니다.
어제 전국 13개 투표소에서 사상 처음으로 직선제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는 만2천5백여 명의 회원 변호사 가운데 6천 9백 명이 투표에 참여해 56%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회장 선출 기준인 유효투표 수의 3분의 1을 넘긴 후보자가 없어, 최다 득표를 기록한 위철환 변호사와 김현 변호사가 다음주인 21일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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