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 회장 선거, 21일 결선 실시 예정

입력 2013.01.15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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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에서 총 유효투표 수의 3분의 1을 넘는 득표를 한 후보자가 나오지 않아, 오는 21일 결선 투표가 실시됩니다.

어제 전국 13개 투표소에서 사상 처음으로 직선제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는 만2천5백여 명의 회원 변호사 가운데 6천 9백 명이 투표에 참여해 56%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회장 선출 기준인 유효투표 수의 3분의 1을 넘긴 후보자가 없어, 최다 득표를 기록한 위철환 변호사와 김현 변호사가 다음주인 21일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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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변협 회장 선거, 21일 결선 실시 예정
    • 입력 2013-01-15 06:04:35
    사회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에서 총 유효투표 수의 3분의 1을 넘는 득표를 한 후보자가 나오지 않아, 오는 21일 결선 투표가 실시됩니다. 어제 전국 13개 투표소에서 사상 처음으로 직선제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는 만2천5백여 명의 회원 변호사 가운데 6천 9백 명이 투표에 참여해 56%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회장 선출 기준인 유효투표 수의 3분의 1을 넘긴 후보자가 없어, 최다 득표를 기록한 위철환 변호사와 김현 변호사가 다음주인 21일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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