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자주 먹으면 천식 위험 커져”
입력 2013.01.15 (09:29)
수정 2013.01.1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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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푸드'를 자주 먹으면 천식과, 알레르기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노팅엄 대학 하이웰 윌리엄스 박사는 31개 나라 6~7세 아동 18만여 명과, 51개국의 13~14세 아이들 31만여 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알레르기 질환 여부 등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10대 그룹에서는 패스트 푸드를 1주일에 3번 이상 먹는 아이들이 심한 천식에 걸릴 가능성이 평균 39%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7세 아동들은 천식만이 아니라 습진, 알레르기 비염까지 나타날 위험이 27% 높았습니다.
또, 전체적으로 식품종류 중에서 알레르기 질환과 연관이 있는 것은 패스트 푸드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노팅엄 대학 하이웰 윌리엄스 박사는 31개 나라 6~7세 아동 18만여 명과, 51개국의 13~14세 아이들 31만여 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알레르기 질환 여부 등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10대 그룹에서는 패스트 푸드를 1주일에 3번 이상 먹는 아이들이 심한 천식에 걸릴 가능성이 평균 39%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7세 아동들은 천식만이 아니라 습진, 알레르기 비염까지 나타날 위험이 27% 높았습니다.
또, 전체적으로 식품종류 중에서 알레르기 질환과 연관이 있는 것은 패스트 푸드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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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스트푸드 자주 먹으면 천식 위험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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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5 09:29:44
- 수정2013-01-15 13:05:54
'패스트 푸드'를 자주 먹으면 천식과, 알레르기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노팅엄 대학 하이웰 윌리엄스 박사는 31개 나라 6~7세 아동 18만여 명과, 51개국의 13~14세 아이들 31만여 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알레르기 질환 여부 등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10대 그룹에서는 패스트 푸드를 1주일에 3번 이상 먹는 아이들이 심한 천식에 걸릴 가능성이 평균 39%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7세 아동들은 천식만이 아니라 습진, 알레르기 비염까지 나타날 위험이 27% 높았습니다.
또, 전체적으로 식품종류 중에서 알레르기 질환과 연관이 있는 것은 패스트 푸드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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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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