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파라치’ 시행 일주일…200건 신고 접수

입력 2013.01.15 (09:49) 수정 2013.01.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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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의 휴대전화 불법 보조금을 근절하기위한 이른바 '폰파라치' 제도가 시행된지 1주일만에 2백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제도가 시행된 지난 7일 이후 모두 2백여 건의 불법 보조금 지급 사례가 접수돼, 현재 이동통신사에 통보해 다시 확인하는 절차를 밟고있다고 밝혔습니다.

'폰파라치' 제도는 온라인상에서 상한선인 27만 원 이상의 보조금을 지급한 휴대전화 판매점을 발견해 신고하면 최대 백 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신고를 하려면 LTE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을 실제 사용할 목적으로 가입한 뒤 위반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인터넷 홈페이지나 팩스로 제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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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폰파라치’ 시행 일주일…200건 신고 접수
    • 입력 2013-01-15 09:49:37
    • 수정2013-01-15 10:27:21
    경제
온라인상의 휴대전화 불법 보조금을 근절하기위한 이른바 '폰파라치' 제도가 시행된지 1주일만에 2백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제도가 시행된 지난 7일 이후 모두 2백여 건의 불법 보조금 지급 사례가 접수돼, 현재 이동통신사에 통보해 다시 확인하는 절차를 밟고있다고 밝혔습니다. '폰파라치' 제도는 온라인상에서 상한선인 27만 원 이상의 보조금을 지급한 휴대전화 판매점을 발견해 신고하면 최대 백 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신고를 하려면 LTE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을 실제 사용할 목적으로 가입한 뒤 위반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인터넷 홈페이지나 팩스로 제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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