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한국 스태프에 훈훈한 선물
입력 2013.01.15 (10:12)
수정 2013.01.1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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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호텔 클럽 들르고 해운대 산책도
최근 내한한 톰 크루즈가 한국을 떠나며 한국에서 만난 행사 진행 스태프에게 훈훈한 선물을 한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영화 '잭 리처' 수입·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 9-11일 내한한 톰 크루즈는 당시 기자회견과 부산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한 한국 스태프에게 행사가 끝난 뒤 쿠키와 와인,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드를 전달했다.
그는 지난 2011년 말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홍보를 위해 다녀간 뒤에도 한국 스태프에게 꽃다발을 보낸 바 있다.
아울러 그는 이번 내한 당시 부산 레드카펫 행사를 소화한 뒤 부산의 한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신선로와 구절판 등 한정식을 즐겼으며 경호원 없이 개인 스태프와 함께 호텔 내 클럽을 방문해 한국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클럽에서도 그는 자신을 알아보고 다가오는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줬으며, 다음날 오전 출국하려던 일정까지 미루고 해운대 바닷가를 산책한 뒤 오후에 출국했다.
이번까지 여섯 차례나 한국을 방문한 그의 한국 사랑은 유별나다.
그는 할리우드의 투자·제작사인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에서 영화('미션 임파서블' '잭 리처' 등) 개봉을 앞두고 세계 시장 홍보를 위해 방문 지역을 선정할 때마다 아시아 지역으로 늘 한국을 고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스태프의 친절하고 정성스러운 환대와 레드카펫 주변을 빽빽하게 메우는 팬들의 열렬한 환호에 깊은 인상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고 CJ 측은 전했다.
최근 내한한 톰 크루즈가 한국을 떠나며 한국에서 만난 행사 진행 스태프에게 훈훈한 선물을 한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영화 '잭 리처' 수입·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 9-11일 내한한 톰 크루즈는 당시 기자회견과 부산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한 한국 스태프에게 행사가 끝난 뒤 쿠키와 와인,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드를 전달했다.
그는 지난 2011년 말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홍보를 위해 다녀간 뒤에도 한국 스태프에게 꽃다발을 보낸 바 있다.
아울러 그는 이번 내한 당시 부산 레드카펫 행사를 소화한 뒤 부산의 한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신선로와 구절판 등 한정식을 즐겼으며 경호원 없이 개인 스태프와 함께 호텔 내 클럽을 방문해 한국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클럽에서도 그는 자신을 알아보고 다가오는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줬으며, 다음날 오전 출국하려던 일정까지 미루고 해운대 바닷가를 산책한 뒤 오후에 출국했다.
이번까지 여섯 차례나 한국을 방문한 그의 한국 사랑은 유별나다.
그는 할리우드의 투자·제작사인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에서 영화('미션 임파서블' '잭 리처' 등) 개봉을 앞두고 세계 시장 홍보를 위해 방문 지역을 선정할 때마다 아시아 지역으로 늘 한국을 고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스태프의 친절하고 정성스러운 환대와 레드카펫 주변을 빽빽하게 메우는 팬들의 열렬한 환호에 깊은 인상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고 CJ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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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5 10:12:14
- 수정2013-01-15 19:01:00

부산서 호텔 클럽 들르고 해운대 산책도
최근 내한한 톰 크루즈가 한국을 떠나며 한국에서 만난 행사 진행 스태프에게 훈훈한 선물을 한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영화 '잭 리처' 수입·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 9-11일 내한한 톰 크루즈는 당시 기자회견과 부산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한 한국 스태프에게 행사가 끝난 뒤 쿠키와 와인,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드를 전달했다.
그는 지난 2011년 말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홍보를 위해 다녀간 뒤에도 한국 스태프에게 꽃다발을 보낸 바 있다.
아울러 그는 이번 내한 당시 부산 레드카펫 행사를 소화한 뒤 부산의 한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신선로와 구절판 등 한정식을 즐겼으며 경호원 없이 개인 스태프와 함께 호텔 내 클럽을 방문해 한국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클럽에서도 그는 자신을 알아보고 다가오는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줬으며, 다음날 오전 출국하려던 일정까지 미루고 해운대 바닷가를 산책한 뒤 오후에 출국했다.
이번까지 여섯 차례나 한국을 방문한 그의 한국 사랑은 유별나다.
그는 할리우드의 투자·제작사인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에서 영화('미션 임파서블' '잭 리처' 등) 개봉을 앞두고 세계 시장 홍보를 위해 방문 지역을 선정할 때마다 아시아 지역으로 늘 한국을 고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스태프의 친절하고 정성스러운 환대와 레드카펫 주변을 빽빽하게 메우는 팬들의 열렬한 환호에 깊은 인상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고 CJ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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