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19 출동 39% 증가
입력 2013.01.15 (10:40)
수정 2013.01.1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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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119 출동 횟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 소방재난본부의 조사결과, 지난해 경기도 각 소방서의 119 출동 건수는 모두 11만9천여 건으로, 2011년 8만5천여 건에 비해 39% 증가했습니다.
신고 유형별로는 벌집 제거 요청이 2만7천 건으로 가장 많고, 동물구조 9천 건, 실종자 위치확인이 7천 건 등입니다.
경기 소방재난본부의 조사결과, 지난해 경기도 각 소방서의 119 출동 건수는 모두 11만9천여 건으로, 2011년 8만5천여 건에 비해 39% 증가했습니다.
신고 유형별로는 벌집 제거 요청이 2만7천 건으로 가장 많고, 동물구조 9천 건, 실종자 위치확인이 7천 건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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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119 출동 3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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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5 10:40:24
- 수정2013-01-15 17:07:23
경기도 내 119 출동 횟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 소방재난본부의 조사결과, 지난해 경기도 각 소방서의 119 출동 건수는 모두 11만9천여 건으로, 2011년 8만5천여 건에 비해 39% 증가했습니다.
신고 유형별로는 벌집 제거 요청이 2만7천 건으로 가장 많고, 동물구조 9천 건, 실종자 위치확인이 7천 건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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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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