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이복 형인 '말리크 오바마'가 케냐 총선에 출마합니다.
말리크 오바마는, 오는 3월 총선에서 서부 시아야 주지사 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겠으며, 미국 대통령과의 혈연관계를 활용해 케냐의 빈곤과 실업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선은 부족간 대결로 1,000여명이 사망한 지난 2007년 유혈사태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것입니다.
말리크 오바마는, 오는 3월 총선에서 서부 시아야 주지사 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겠으며, 미국 대통령과의 혈연관계를 활용해 케냐의 빈곤과 실업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선은 부족간 대결로 1,000여명이 사망한 지난 2007년 유혈사태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것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오바마 이복 형, 케냐 총선 출마
-
- 입력 2013-01-15 10:53:49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이복 형인 '말리크 오바마'가 케냐 총선에 출마합니다.
말리크 오바마는, 오는 3월 총선에서 서부 시아야 주지사 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겠으며, 미국 대통령과의 혈연관계를 활용해 케냐의 빈곤과 실업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선은 부족간 대결로 1,000여명이 사망한 지난 2007년 유혈사태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것입니다.
-
-
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조지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