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박근혜 정부가 민생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추경을 편성한다면 민주당도 협력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과 인터뷰에서 일본이 새해 예산에서 벌써 240조원에 달하는 추경을 하는 것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정부도 민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적극적인 정책을 쓰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인수위의 활동에 대해서는 보안사처럼 하니까 불통이 되고 국민이 불안해지는 것이라며 국민,언론과 소통하며 알릴 것은 알리는 식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최대석 인수위원의 사퇴에 대해 인수위 업무 도중 노선문제로 충돌한게 아닌가 싶고 인수위에서부터 대북정책이 삐그덕 거리는 게 아닌가 우려하고 있다며 왜 사퇴했는지를 국민 앞에 밝혀주는 게 옳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과 인터뷰에서 일본이 새해 예산에서 벌써 240조원에 달하는 추경을 하는 것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정부도 민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적극적인 정책을 쓰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인수위의 활동에 대해서는 보안사처럼 하니까 불통이 되고 국민이 불안해지는 것이라며 국민,언론과 소통하며 알릴 것은 알리는 식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최대석 인수위원의 사퇴에 대해 인수위 업무 도중 노선문제로 충돌한게 아닌가 싶고 인수위에서부터 대북정책이 삐그덕 거리는 게 아닌가 우려하고 있다며 왜 사퇴했는지를 국민 앞에 밝혀주는 게 옳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지원 “민생 추경 편성한다면 민주당도 협력”
-
- 입력 2013-01-15 11:13:28
민주통합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박근혜 정부가 민생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추경을 편성한다면 민주당도 협력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과 인터뷰에서 일본이 새해 예산에서 벌써 240조원에 달하는 추경을 하는 것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정부도 민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적극적인 정책을 쓰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인수위의 활동에 대해서는 보안사처럼 하니까 불통이 되고 국민이 불안해지는 것이라며 국민,언론과 소통하며 알릴 것은 알리는 식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최대석 인수위원의 사퇴에 대해 인수위 업무 도중 노선문제로 충돌한게 아닌가 싶고 인수위에서부터 대북정책이 삐그덕 거리는 게 아닌가 우려하고 있다며 왜 사퇴했는지를 국민 앞에 밝혀주는 게 옳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
-
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김현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