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소신 달라 자질 없다는 주장 받아 들일 수 없어”
입력 2013.01.15 (11:16)
수정 2013.01.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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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은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소신이 민주당 또는 시민단체의 의견과 맞지 않는다고 자질과 능력이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권 의원은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헌법재판소의 재판관 9명은 사회의 모든 문제를 각각 반영하는 다양한 의견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는 게 바람직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의원은 또 이 후보자는 6년 전 이미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인물이지만, 능력과 자질, 도덕성에 문제가 없는지 다시 한 번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덧붙했습니다.
권 의원은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헌법재판소의 재판관 9명은 사회의 모든 문제를 각각 반영하는 다양한 의견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는 게 바람직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의원은 또 이 후보자는 6년 전 이미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인물이지만, 능력과 자질, 도덕성에 문제가 없는지 다시 한 번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덧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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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동 “소신 달라 자질 없다는 주장 받아 들일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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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5 11:16:24
- 수정2013-01-15 11:22:25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은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소신이 민주당 또는 시민단체의 의견과 맞지 않는다고 자질과 능력이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권 의원은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헌법재판소의 재판관 9명은 사회의 모든 문제를 각각 반영하는 다양한 의견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는 게 바람직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의원은 또 이 후보자는 6년 전 이미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인물이지만, 능력과 자질, 도덕성에 문제가 없는지 다시 한 번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덧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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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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