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올해 안에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에 대한 측량을 실시합니다.
중국 '국가 기초지리 신식센터'는 올해 6월까지 중국 근해 도서 측량결과를 발표하고, 다음 단계로 원거리 도서 측량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 기초지리 신식센터'는 해안으로부터 80∼100km 내에 있는 도서 6,400여개는 이미 측량을 마쳤으며, 6월 이후에는 센카쿠를 포함해 영해 내 도서 전체에 대한 측량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중국 당국의 이같은 방침은 센카쿠는 물론 필리핀, 베트남 등과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남중국해 도서들까지 측량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중국 '국가 기초지리 신식센터'는 올해 6월까지 중국 근해 도서 측량결과를 발표하고, 다음 단계로 원거리 도서 측량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 기초지리 신식센터'는 해안으로부터 80∼100km 내에 있는 도서 6,400여개는 이미 측량을 마쳤으며, 6월 이후에는 센카쿠를 포함해 영해 내 도서 전체에 대한 측량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중국 당국의 이같은 방침은 센카쿠는 물론 필리핀, 베트남 등과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남중국해 도서들까지 측량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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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연내 센카쿠 등 분쟁도서 측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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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5 11:24:51
중국이 올해 안에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에 대한 측량을 실시합니다.
중국 '국가 기초지리 신식센터'는 올해 6월까지 중국 근해 도서 측량결과를 발표하고, 다음 단계로 원거리 도서 측량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 기초지리 신식센터'는 해안으로부터 80∼100km 내에 있는 도서 6,400여개는 이미 측량을 마쳤으며, 6월 이후에는 센카쿠를 포함해 영해 내 도서 전체에 대한 측량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중국 당국의 이같은 방침은 센카쿠는 물론 필리핀, 베트남 등과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남중국해 도서들까지 측량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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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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