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진 전 감독, 페루 여자배구대표팀 사령탑
입력 2013.01.15 (11:24)
수정 2013.01.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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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을 이끌었던 홍성진 감독이 페루 여자 국가대표 감독직을 맡게 됐습니다.
홍성진 감독은 페루에서 여자배구대표팀 감독직을 제의해 와 내일 출국하게 됐다고 대한배구협회를 통해 알렸습니다.
홍감독은 지난 1980년대 감독을 맡았던 박만복 감독과 2000년대 김철용 감독에 이어 페루 대표팀을 지휘하게 된 세 번째 한국인 지도자가 됐습니다.
홍성진 감독은 페루에서 여자배구대표팀 감독직을 제의해 와 내일 출국하게 됐다고 대한배구협회를 통해 알렸습니다.
홍감독은 지난 1980년대 감독을 맡았던 박만복 감독과 2000년대 김철용 감독에 이어 페루 대표팀을 지휘하게 된 세 번째 한국인 지도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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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진 전 감독, 페루 여자배구대표팀 사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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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5 11:24:52
- 수정2013-01-15 11:25:53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을 이끌었던 홍성진 감독이 페루 여자 국가대표 감독직을 맡게 됐습니다.
홍성진 감독은 페루에서 여자배구대표팀 감독직을 제의해 와 내일 출국하게 됐다고 대한배구협회를 통해 알렸습니다.
홍감독은 지난 1980년대 감독을 맡았던 박만복 감독과 2000년대 김철용 감독에 이어 페루 대표팀을 지휘하게 된 세 번째 한국인 지도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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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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