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몰디브 여행사 사실상 부도…고객 항의
입력 2013.01.15 (11:29)
수정 2013.01.1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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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몰디브 전문 여행사가 자금난으로 사실상 부도 상태에 놓여 고객들이 집단 항의를 벌였습니다.
예비 신혼부부 10여 쌍은 어젯밤 8시쯤 서울시 용산구의 한 몰디브 전문 여행사를 찾아 여행비용을 완납했지만 여행사 과실로 숙박 예약이 취소돼 신혼여행을 못가게 됐다며 항의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오늘 여행사 대표 최모씨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예비 신혼부부 10여 쌍은 어젯밤 8시쯤 서울시 용산구의 한 몰디브 전문 여행사를 찾아 여행비용을 완납했지만 여행사 과실로 숙박 예약이 취소돼 신혼여행을 못가게 됐다며 항의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오늘 여행사 대표 최모씨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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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몰디브 여행사 사실상 부도…고객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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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5 11:29:33
- 수정2013-01-16 07:42:23
국내 유명 몰디브 전문 여행사가 자금난으로 사실상 부도 상태에 놓여 고객들이 집단 항의를 벌였습니다.
예비 신혼부부 10여 쌍은 어젯밤 8시쯤 서울시 용산구의 한 몰디브 전문 여행사를 찾아 여행비용을 완납했지만 여행사 과실로 숙박 예약이 취소돼 신혼여행을 못가게 됐다며 항의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오늘 여행사 대표 최모씨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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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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