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KBS 복귀작 ‘달빛프린스’ 는 북 토크

입력 2013.01.15 (11:56) 수정 2013.01.1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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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의 KBS 복귀작 '달빛프린스'가 매주 초대손님이 책 한 권을 선정해 이야기를 풀어내는 북 토크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의 홍보사는 15일 "다섯 '프린스'(진행자)는 그 주의 책과 키워드에 대한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할 것"이라며 "일정 금액은 매주 초대손님이 선정한 단체에 기부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진행된 프로그램 첫 녹화에서는 배우 이서진이 참여해 황석영의 소설 '개밥바라기별'에 대해 이야기했다.

첫 방송은 오는 22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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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호동 KBS 복귀작 ‘달빛프린스’ 는 북 토크
    • 입력 2013-01-15 11:56:59
    • 수정2013-01-15 13:03:40
    연합뉴스
방송인 강호동의 KBS 복귀작 '달빛프린스'가 매주 초대손님이 책 한 권을 선정해 이야기를 풀어내는 북 토크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의 홍보사는 15일 "다섯 '프린스'(진행자)는 그 주의 책과 키워드에 대한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할 것"이라며 "일정 금액은 매주 초대손님이 선정한 단체에 기부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진행된 프로그램 첫 녹화에서는 배우 이서진이 참여해 황석영의 소설 '개밥바라기별'에 대해 이야기했다. 첫 방송은 오는 22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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