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경찰서는 심야에 문이 열려 있는 다세대주택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36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독산동의 한 다세대주택에 들어가 지갑 2개를 훔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금천구 일대에서 같은 수법으로 11차례에 걸쳐 천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다세대주택이 심야에 공동 출입문을 잘 잠그지 않는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게임비를 마련하기 위해 절도행각을 벌였다며 이씨를 상대로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독산동의 한 다세대주택에 들어가 지갑 2개를 훔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금천구 일대에서 같은 수법으로 11차례에 걸쳐 천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다세대주택이 심야에 공동 출입문을 잘 잠그지 않는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게임비를 마련하기 위해 절도행각을 벌였다며 이씨를 상대로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 열린 다세대주택만 골라 천여만 원 훔쳐
-
- 입력 2013-01-15 11:58:02
서울 금천경찰서는 심야에 문이 열려 있는 다세대주택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36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독산동의 한 다세대주택에 들어가 지갑 2개를 훔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금천구 일대에서 같은 수법으로 11차례에 걸쳐 천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다세대주택이 심야에 공동 출입문을 잘 잠그지 않는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게임비를 마련하기 위해 절도행각을 벌였다며 이씨를 상대로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하동현 기자 hdtv@kbs.co.kr
하동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