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경찰서는 술집에서 여종업원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55살 오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9일 서울 미아동의 술집에서 여종업원 55살 서모 씨를 폭행하고 2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는 등 지난달 중순부터 모두 4차례에 걸쳐 5백여만 원의 금품을 훔치거나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오 씨는 자신의 범행 사실을 숨기려 자신의 전화번호가 적혀있는 술집 장부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 씨는 지난 9일 서울 미아동의 술집에서 여종업원 55살 서모 씨를 폭행하고 2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는 등 지난달 중순부터 모두 4차례에 걸쳐 5백여만 원의 금품을 훔치거나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오 씨는 자신의 범행 사실을 숨기려 자신의 전화번호가 적혀있는 술집 장부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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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집 종업원 폭행 혐의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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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5 13:15:49
서울 강북경찰서는 술집에서 여종업원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55살 오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9일 서울 미아동의 술집에서 여종업원 55살 서모 씨를 폭행하고 2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는 등 지난달 중순부터 모두 4차례에 걸쳐 5백여만 원의 금품을 훔치거나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오 씨는 자신의 범행 사실을 숨기려 자신의 전화번호가 적혀있는 술집 장부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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