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 시리아 내전 사태 해결을 위해 이달 말 회의를 연다고 러시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미하일 보그다노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이 회의에서 라크다르 브라히미 유엔 시리아 특사가 시리아 내전 상황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그다노프는 또 유엔에서 시리아에 새 감시단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회의는 1월 25~27일쯤 열리고 차관급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하일 보그다노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이 회의에서 라크다르 브라히미 유엔 시리아 특사가 시리아 내전 상황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그다노프는 또 유엔에서 시리아에 새 감시단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회의는 1월 25~27일쯤 열리고 차관급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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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리 상임이사국 이달말 ‘시리아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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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5 13:31:47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 시리아 내전 사태 해결을 위해 이달 말 회의를 연다고 러시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미하일 보그다노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이 회의에서 라크다르 브라히미 유엔 시리아 특사가 시리아 내전 상황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그다노프는 또 유엔에서 시리아에 새 감시단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회의는 1월 25~27일쯤 열리고 차관급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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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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