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군 자살자가 35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해 미군 자살자는 349명으로 지난 2011년보다 48명 증가했으며, 자살 통계를 집계한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이 가운데 육군 자살자 수가 182명으로 가장 많았고, 해군 60명, 공군 59명, 해병대 48명 등이었습니다.
군인 자살사건 분석가인 데이비드 러드 유타대 교수는 자살 군인들은 참전 뒤 우울증을 앓았거나, 개인적인 인간 관계와 금전 문제 등으로 고민한 경우 등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해 미군 자살자는 349명으로 지난 2011년보다 48명 증가했으며, 자살 통계를 집계한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이 가운데 육군 자살자 수가 182명으로 가장 많았고, 해군 60명, 공군 59명, 해병대 48명 등이었습니다.
군인 자살사건 분석가인 데이비드 러드 유타대 교수는 자살 군인들은 참전 뒤 우울증을 앓았거나, 개인적인 인간 관계와 금전 문제 등으로 고민한 경우 등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군 지난해 349명 자살…역대 최다
-
- 입력 2013-01-15 13:34:38
지난해 미군 자살자가 35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해 미군 자살자는 349명으로 지난 2011년보다 48명 증가했으며, 자살 통계를 집계한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이 가운데 육군 자살자 수가 182명으로 가장 많았고, 해군 60명, 공군 59명, 해병대 48명 등이었습니다.
군인 자살사건 분석가인 데이비드 러드 유타대 교수는 자살 군인들은 참전 뒤 우울증을 앓았거나, 개인적인 인간 관계와 금전 문제 등으로 고민한 경우 등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고 설명했습니다.
-
-
송영석 기자 sys@kbs.co.kr
송영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