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테러 혐의 수감자 335명 석방

입력 2013.01.15 (13: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라크에서 이슬람 수니파의 반정부 시위가 3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이들의 요구 사항이던 수감자 석방을 결정했습니다.

이라크 부총리는 바그다드 교도소의 한 행사에서 수감자 335명을 지난주 석방했고, 향후 추가 석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당국은 석방자 상당수가 반테러법 위반 혐의로 구금됐던 사람이라며, 뒤늦게 무죄로 판명된 이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라크, 테러 혐의 수감자 335명 석방
    • 입력 2013-01-15 13:39:53
    국제
이라크에서 이슬람 수니파의 반정부 시위가 3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이들의 요구 사항이던 수감자 석방을 결정했습니다. 이라크 부총리는 바그다드 교도소의 한 행사에서 수감자 335명을 지난주 석방했고, 향후 추가 석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당국은 석방자 상당수가 반테러법 위반 혐의로 구금됐던 사람이라며, 뒤늦게 무죄로 판명된 이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