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이슬람 수니파의 반정부 시위가 3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이들의 요구 사항이던 수감자 석방을 결정했습니다.
이라크 부총리는 바그다드 교도소의 한 행사에서 수감자 335명을 지난주 석방했고, 향후 추가 석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당국은 석방자 상당수가 반테러법 위반 혐의로 구금됐던 사람이라며, 뒤늦게 무죄로 판명된 이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부총리는 바그다드 교도소의 한 행사에서 수감자 335명을 지난주 석방했고, 향후 추가 석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당국은 석방자 상당수가 반테러법 위반 혐의로 구금됐던 사람이라며, 뒤늦게 무죄로 판명된 이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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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테러 혐의 수감자 335명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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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5 13:39:53
이라크에서 이슬람 수니파의 반정부 시위가 3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이들의 요구 사항이던 수감자 석방을 결정했습니다.
이라크 부총리는 바그다드 교도소의 한 행사에서 수감자 335명을 지난주 석방했고, 향후 추가 석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당국은 석방자 상당수가 반테러법 위반 혐의로 구금됐던 사람이라며, 뒤늦게 무죄로 판명된 이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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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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