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신 처분’ 가수 비, 보직 변경 신청 논란
입력 2013.01.15 (14:29)
수정 2013.01.1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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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외출을 나가 배우 김태희 씨를 만나는 등 군인복무 규율을 위반해 근신 처분을 받은 가수 비, 정지훈 상병이 전방으로 가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근무지원단 관계자는 정 상병이 면담 과정에서 연예병사 대신 전방에서 근무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정 상병이 업무를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될 때 국방홍보원 내 다른 보직으로 갈 수는 있지만 전방으로 가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일, 일주일 간의 근신 처분을 받은 정 상병은 오늘 오후부터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국방부 근무지원단 관계자는 정 상병이 면담 과정에서 연예병사 대신 전방에서 근무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정 상병이 업무를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될 때 국방홍보원 내 다른 보직으로 갈 수는 있지만 전방으로 가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일, 일주일 간의 근신 처분을 받은 정 상병은 오늘 오후부터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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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신 처분’ 가수 비, 보직 변경 신청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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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5 14:29:21
- 수정2013-01-15 14:35:13

공무외출을 나가 배우 김태희 씨를 만나는 등 군인복무 규율을 위반해 근신 처분을 받은 가수 비, 정지훈 상병이 전방으로 가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근무지원단 관계자는 정 상병이 면담 과정에서 연예병사 대신 전방에서 근무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정 상병이 업무를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될 때 국방홍보원 내 다른 보직으로 갈 수는 있지만 전방으로 가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일, 일주일 간의 근신 처분을 받은 정 상병은 오늘 오후부터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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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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