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슈미트 구글 회장의 방북에 동행했던 평양과학기술대의 김진경 총장은 남북 관계와 관련해 "정치적 통일보다 문화적, 정서적 통일을 먼저 이룰 필요가 있다"며 "박근혜 정부에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통일IT포럼 신년교류회'에서, 김 총장은 "지금 북한은 어떤 면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나라"라며 차기 정부가 북한의 현재 상황을 남북관계를 진전시키는 기회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진경 총장은 미국 시민권을 가진 과학자로, 옌볜과기대와 평양과기대를 설립을 주도했습니다.
오늘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통일IT포럼 신년교류회'에서, 김 총장은 "지금 북한은 어떤 면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나라"라며 차기 정부가 북한의 현재 상황을 남북관계를 진전시키는 기회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진경 총장은 미국 시민권을 가진 과학자로, 옌볜과기대와 평양과기대를 설립을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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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과기대 총장 “박근혜 정부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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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5 14:29:21
지난주 슈미트 구글 회장의 방북에 동행했던 평양과학기술대의 김진경 총장은 남북 관계와 관련해 "정치적 통일보다 문화적, 정서적 통일을 먼저 이룰 필요가 있다"며 "박근혜 정부에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통일IT포럼 신년교류회'에서, 김 총장은 "지금 북한은 어떤 면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나라"라며 차기 정부가 북한의 현재 상황을 남북관계를 진전시키는 기회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진경 총장은 미국 시민권을 가진 과학자로, 옌볜과기대와 평양과기대를 설립을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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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철영 기자 cyk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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