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총기 살해’ 美 12세 소년 유죄 판결

입력 2013.01.15 (14:54) 수정 2013.01.1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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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때 아버지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12살 미국 소년에게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미국 리버사이드 카운티 지방법원은 이 소년이 범행 당시 잘못을 저지른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범행계획까지 세웠다며 유죄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숨진 아버지가 네오나치 회원으로 가족을 극단주의에 노출했으나 이점이 범죄 성립을 방해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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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 총기 살해’ 美 12세 소년 유죄 판결
    • 입력 2013-01-15 14:54:33
    • 수정2013-01-15 15:05:46
    국제
10살 때 아버지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12살 미국 소년에게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미국 리버사이드 카운티 지방법원은 이 소년이 범행 당시 잘못을 저지른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범행계획까지 세웠다며 유죄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숨진 아버지가 네오나치 회원으로 가족을 극단주의에 노출했으나 이점이 범죄 성립을 방해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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