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일본 동부지역을 강타한 폭설로 1명이 숨지고 9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나가노현 시오지리에서는 한 노인이 눈을 치우다 뚜껑이 열려 있던 배수구에 빠져 숨졌고, 도쿄 인근 지역에서만 89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과 9시간 만에 8cm의 적설량을 기록한 이번 폭설은 지난 2006년 이후 최고치이며, 도쿄 인근 산악지대에는 30cm가 넘는 눈이 쌓였습니다.
나가노현 시오지리에서는 한 노인이 눈을 치우다 뚜껑이 열려 있던 배수구에 빠져 숨졌고, 도쿄 인근 지역에서만 89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과 9시간 만에 8cm의 적설량을 기록한 이번 폭설은 지난 2006년 이후 최고치이며, 도쿄 인근 산악지대에는 30cm가 넘는 눈이 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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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폭설로 1명 숨지고 90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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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15 15:53:44
지난 주말 일본 동부지역을 강타한 폭설로 1명이 숨지고 9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나가노현 시오지리에서는 한 노인이 눈을 치우다 뚜껑이 열려 있던 배수구에 빠져 숨졌고, 도쿄 인근 지역에서만 89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과 9시간 만에 8cm의 적설량을 기록한 이번 폭설은 지난 2006년 이후 최고치이며, 도쿄 인근 산악지대에는 30cm가 넘는 눈이 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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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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